세탁하고 깔아놓고 테스트 해보니 까끌거리는 거 같아서
직원한테 반품하겠다고 진상을 부리다가
하룻밤 잤더니 너무너무 좋은거예요
전에 이불은 너무너무 더웠는데
이건 얼마나 시원하고 포근하고
이 천연마 원단이 몸의 습기를 흡수하는건지
몸이 뽀송뽀송하고 시원하네요.
이젠 까끌거리는 느낌도 없고..포근하고 부드럽고
더운밤에도 껴안고 자고 안 더워요.
신기한 이불입니다.
쓸수록 애착이 가는 보물이 됐어요.
여름지나면 또 겨울이불도 사야할텐데..돈이 없어 걱정이예요.,
혼자 사는 남동생도 덥다해서 사줬더니
이거 깔고 자니까 춥대요..
댓글목록
작성자 황토지기
작성일 2017-08-01
평점
편안하게 누워계시는 모습에 저희도 참으로 뿌듯하고 기쁘답니다.^^
2~3년동안 사랑받아온 마침구는 올해 마지막 단종제품이라 아쉬운이 남는 제품이랍니다.ㅠ
톡톡한 원단으로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진구매후기 1.000포인트 적립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