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황토가 이불과는 사뭇 다른 새로운 느낌의 이불이네요..
뭐랄까 약간 실뜨개질한 것처럼 앰보싱이 크게 느껴지고요..
거실 쇼파나 간이침대 등 다용도 덮개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네요
아직은 한여름이라 지난번 구입한 인견 겹이불 사용하고요.. 조금 선선해지면 요이불을 사용하려합니다^^
다만, 처음 꺼냈을 때 이불 먼지가 심해서 방바닥에 많이 떨어지네요..
바로 찬물 단독 세탁하고 실밥 정리하니 깔끔해졌어요~~
1+1 좋은 기회로 구입하여 하나는 침정엄마께 보내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황토지기
작성일 2022-08-11
평점
100% 면 60수 고밀도 원단으로 구름을 만지듯 보들보들한 촉감과
기존 솜 5온스->7온스 누빔솜 증량으로 쫀쫀한 쿠션감과 포근함이 배가되며
원단 이음새 연폭자국 없이 깔끔한 대폭원단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원단 소재가 3중직 원단으로 골지가 있는 짜임새가 있는 원단이다 보니
봉제과정에서 실밥이나 이불먼지가 묻을 수가 있으니 털어서 세탁후에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황토가 여름이불 덮으시고 올여름 쾌적하고 시원한 잠자리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미소가득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