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자연드림매장에서 "황토가" 여름침구 중

워싱/숯인견점프누비이불, 숯인견리플줄누비패드 보고 감탄하여 황토가를 찾아들어와 구입했고 덕분에 올 여름을 불편함없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잘 보냈어요 

저는 황토가 이불이 얼마나 좋던지~

이번에 큰마음 먹고 집안 침구를 모두 교체했답니다.^^

제가 추위를 잘 타고 온도에 민감해서 계절별로 이불이 필요하여

아래 3가지 이불을 모두 구매했는데요

비슷해보이지만 양모솜의 중량이 다르고 제작방식이 달라 덮었을때 확실한 차이를 느꼈어요

♡광목양모차렵이불(퀸)/봄,초여름,가을

  : 양모솜(1.5kg)과 원단을 함께 누벼 가볍고 포근함

♡램스울양모차렵이불(퀸)/가을,겨울(저는 초겨울)

  : 양모솜(2kg)과 원단을 함께 누벼 가볍고 따뜻함 

♡워싱프리지아양모이불(퀸)/겨울

  : 양모솜(2kg)과 원단을 누비지 않고 이불커버 안쪽에 12개의 끊     으로 양모솜을 묶어 고정하고 양모솜이 이불커버보다 조금 크

    기 때문에 풍성한 효과를 줌

그 중... 

"램스울양모차렵이불(퀸)"은 

2kg의 양모솜과 원단을 함께 누벼 부피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가벼운데 놀랍게도 포근하고 따뜻해요^^♡

왜? 베스트 제품인지 알겠더라구요

원단이 정말 너~무 좋고 내구성이 굉장히 좋아 오래 잘 사용할 수 있을거 같고 색상은 짙은 그레이로 고급스럽고 예뻐요~^^ 

저는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램스울양모차렵이불을 덮다가

한겨울엔 워싱프리지아양모이불을 덮으려구요~

앞으로 지인분들께 선물은

황토가 이불로 선물하면 참 좋을거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