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솜 패드 받아서 보니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전에도 황토가의 제품을 두개 이상 사서 쓰고 있어서 행복세일 제품이 어느정도 하자가 있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목화솜 이불패드는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잉크 오염 몇군데는 그러려니 하겠는데ᆢ

누렇게 오줌 싼 자국처럼 부분이 아니라 상반부 전면이 누렇게 되어서 애가 오줌 싼 이불을 빨지 않고 깔아 논거 같다고 식구들이 다 기가 차서 웃네요.

이 이불이 저희 집 이불이라 해도 저는 재활용 수거함에 갖다 넣을거 같네요.

돈을 팔만원을 주고 이런 패드를 깔고 지내는게 말이 안됩니다.

황토가는 제품이  좋아서 제가  간간히 이용하는 제품입니다.

근데 이번 이불은 넘 심합니다.

보내시는분도 확인 좀 하시고 고 판단도 하시고 보내셨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정도의 오염이라면 침대 패드로  깔아  놓는거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울집 이불이라도 전  버릴거 같네요.

새이불이 오줌 싼 이불처럼 누렇게 군데 군데 되어 있는  이불을 어찌 쓰라고 보내셨는지요?

화가 나서 전화를 여러번 드렸는데ᆢ

토욜이라 그런지 전화를 안받으시네요.

이거 처리  부탁 드립니다.

이물건 보시면 아마 황토가 사장님도 제 말을 이해 하실거예요.

행복세일 제품의 하자가 어느정도 있는건 이미 사용 해 봐서 알고 있고.

그동안 제품들은 사용상의 큰 문제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패드는  흰바탕에 군데 군데 작은 부위도 아니고 오줌 싼것 처럼 누렇게 되어 있고 펴 놓으면 제가 자다가 오줌 싸서 살수한걸 빨지도 않고 쓰는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이제품 받아 보니 화가 나서ᆢ

좀 흥분한 상태로 글을 써 내려 가네요.

처리 부탁 드리고ᆢ

황토가는 써 본 사람이 좋아서 다시 찾는 이불입니다.

그래서 저도 자주 찾게 되는 이불인데ᆢ

이번에는 아마 실수 하신듯합니다.

빠른 처리 부탁 드립니다~